[보도자료]월곡재단,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결의대회에서 후원전달(귀금속경제신문 20170321)

박주****
2020-02-13
조회수 2515


월곡재단,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결의대회에서 후원전달
오는 10월에 귀금속공예부문 정상규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
-
귀금속경제신문, 20170321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호)은 지난 2월 24일에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제 44회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 결의대회 및 합동  워크샵’에 참석하여 귀금속공예부문 한국대표에게 연습재료를 지원하는 후원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UAE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에 한국대표로 참여하는 46명의 선수들에게 선수증서 수여식과 42명의 심사위원에게 지도위원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고, 선수대표와 지도위원 대표의 선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20번째 종합우승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어서 박영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에게 후원기업들의 후원보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이재호 이사장은 귀금속공예부문에 연습용으로2,000만 원 상당의 순금을 지원하게 된다. 귀금속공예 한국대표는 충남기계공고를 졸업한 정상규 선수이며, 지도위원은 김용희 명장이다.

이재호 이사장은 “월곡재단은 국제기능올림픽에 지난 2011년부터 후원하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번 아부다비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로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이 기술강국이라는이미지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이런 뛰어난 기술인들이 우리나라 귀금속 산업의 큰 일꾼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능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단은 3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화테크원 등의 후원 기업체 혹은 출신학교에서 피땀 흘리는 훈련을 계속하게 되고, 오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44번째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하게된다.

우리나라는 2011년 영국 대회, 2013년 독일 대회, 2015년 브라질 대회 등 3개의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있고, 금년대회에서 스무번째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월곡재단이 후원하는 귀금속공예부문은 타 직종과 달리 후원해주는 업체가 없어 안타깝게  생각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제안에 2011년부터 격년으로 실시하는 국제기능올림픽 대표에게  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이 네 번째 지원이다. 처음 지원한 2011년 영국 대회에서는 이민기 선수가 금메달을, 2013년 독일대회에서도 전홍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5년브라질 대회에서는 윤상필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여 우리나라가 종합우승을 하는데 큰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뉴스레터 '월콕'을 받아보세요!

(03132)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32길 36 운현신화타워 404호
월곡재단  TEL : 02-747-1859 / FAX : 02-747-1860

월곡연구소  TEL : 02-747-1858
wjf.contact@gmail.com


COPYRIGHT ⓒ 2021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All rights reserved.

(03132)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32길 36 운현신화타워 404호
월곡재단   TEL : 02-747-1859 / FAX : 02-747-1860  |  월곡연구소   TEL : 02-747-1858

wjf.contact@gmail.com

COPYRIGHT ⓒ 2021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All rights reserved.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뉴스레터 '월콕'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