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장학)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꺼내 준 <월곡주얼리장학생>" - 김혜란 장학생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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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주얼리장학생>은 가슴속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꺼내 준 보석함 열쇠 같은 존재"


2021 월곡주얼리장학생을 마치며

2022.03.02




  '보석처럼 빛나는 예비 주얼러의 꿈을 응원합니다'.

<월곡주얼리장학생>은 주얼리 분야로 꿈을 가진 청소년과 청년에게 성장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빛나는 꿈에 투자하는 장학 사업입니다. 2021년 첫 시작을 알린 '월곡주얼리장학생 1기'가 올해 3월 마무리되는데요. 장학생들은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하고, 꿈을 꾸고, 또 노력했을까요? 😊

두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인 김혜란 장학생은 대학교 3학년 때 월곡주얼리장학생과 함께 했어요. 김혜란 장학생은 장학 혜택 중 하나인 멘토링을 통해 주얼리 디자이너가 실제 어떤 일을 하는지는 물론 현재 무엇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 이야기를 지금 만나볼까요?



 👩김혜란 장학생 인터뷰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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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주얼리패션디자인학과 3학년 재학 중인 김혜란입니다.



Q. 1년 간 진행했던 <월곡주얼리장학생>이 곧 마무리돼요. <월곡주얼리장학생>은 어떻게 지원하게 되었나요?

학교 포털사이트에 들어가면 장학 관련 페이지가 따로 있어요. 어느 날 그 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운명처럼 <월곡주얼리장학생> 모집 공지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예체능 관련 장학생이 많지가 않은데 너무 반가웠어요. 무엇보다 <월곡주얼리장학생> 첫 소개 문구인 ‘보석처럼 빛나는 예비 주얼러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더 망설이지 않고 지원했습니다.



Q. 혜란 님은 현재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나의 날개’라는 뜻을 가진 주얼리 브랜드 ‘I.Nareh(아이나래)’를 론칭하는 게 제 꿈입니다.



Q. 장학생으로 선발된 후에 어떤 혜택을 받고 또 경험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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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받았고 꿈을 응원하는 서적, ‘혜란아 응원해’라는 문구가 써져 있는 응원봉을 받았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웃음) 그 외에도 실제 주얼리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과 두 번 멘토링을 진행했고, 줌을 통해서 주얼리 관련 특강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Q. 그중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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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큐레이트 안여진 대표를 만나 멘토링 시간을 가진 김혜란 장학생.


아무래도 멘토링이 가장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는 주로 작품에 대한 디자인을 작업하는 게 전부여서 실무 경험을 쌓거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요. 그동안은 지도 교수님이나 학과 선배들에게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듣는 게 전부였는데 멘토링을 하면서 실제 디자이너 분들에게 생생한 직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애매하게 알고 있던 부분이 해소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Q. 앞으로의 꿈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최종 꿈이 브랜드 론칭이기 때문에 창업을 알아봤어요. 학교 창업 동아리에 들어가야 하나 싶을 때, 멘토링에서 만난 멘토 분이 바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지 말고 먼저 주얼리 회사에 다녀보라고 추천해 주셨어요. 실무 관련 업체를 알아가고, 노하우도 습득하고, 자금을 모은 후에 창업하는 게 좋을 거라며 조언해 주셨어요. 저도 경험을 쌓은 뒤에 창업을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제 4학년이 되는데 공모전 준비, 포트폴리오 준비, 취업 준비를 착실히 해 나갈 예정입니다.



Q. 장학생으로 선발되기 전과 후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저는 학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던 학생이었어요. 학교에 와서 정해진 커리큘럼대로 수업을 받고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만 생각해서인지 디자인학과를 들어갔지만 디자이너가 되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몰랐어요. 학교에서는 주얼리 제작도 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3D 제품을 만드는 것도 하는데 실제로 주얼리 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는지 의문이었거든요.

<월곡주얼리장학생>이 되고 나서는 그 의문을 해소했을 뿐만 아니라 주얼리와 주얼리 디자이너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됐어요. 학교에서는 세공 기술부터 3D 프로그램까지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막막할 때가 많았는데, 멘토링 때 멘토님 말씀이 현장에는 프로그램을 다루는 캐드 기사가 따로 있기 때문에 주얼리 디자이너는 자신의 디자인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정도로 충분하다고 해주셨거든요. 그러니 자신이 좋아하는 직무가 무엇인지 고민해보면서 선택과 집중을 하라고 하셨어요. 멘토링 덕에 지금 무엇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 된 것 같아요.



Q. 혜란 님에게 <월곡주얼리장학생>은 어떤 의미였나요?

조금 오글거릴 수도 있지만(웃음) ‘보석함을 열어주는 열쇠’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가슴속에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담긴 보석함이 있는데, 저는 이 보석함을 어떻게 열어서 펼쳐야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풀어나가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보석함이 <월곡주얼리장학생> 멘토링과 여러 활동을 통해서 ‘달칵’ 열렸어요. 덕분에 제가 놓치고 있던 게 무엇이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Q. 다음 <월곡주얼리장학생>에 지원하게 될 학생들에게 한 마디.

주얼리를 좋아하지만 방향을 잃었을 때, 나아가고 싶지만 막막할 때 <월곡주얼리장학생>이 하나의 빛이 되어서 이끌어 줄 거라고 믿어요.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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