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신년사 (이재호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주****
2020-02-07
조회수 1242

존경하는 주얼리 가족 여러분!

2016년 丙申年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나간 2015년도 우리업계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참으로 힘겨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불공정한 한·중 FTA(자유무역협정)이 발효가 되면서 한국측 관세(8%)는 즉시 철폐되는 반면 중국측 수입관세 20∼35%는 단계적으로 철폐되어 중국산의 수입 급증이 예상되고 중국의 수출 확대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귀금속산업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대외적인 불공정한 게임에서 새해에는 어떤 난관이 봉착될지 심히 우려스러운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다행히 지난 해 서울주얼리지원센터(SJC)가 출범하고 한국주얼리산업전략포럼 2015에서 발표한 ‘SJC 100일, 그리고 함께할 1000일’이란 주제를 보니 주얼리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고 하겠습니다. 아울러 정세균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법안심사소위와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매 공정단계마다 부과되던 보석·귀금속의 개소세는 반출 시에만 부과하는 방식으로 변경되고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우리 업계의 숙원이었던 개별소비세가 완전 폐지되지 못한 점은 못내 아쉽지만 지난 40년간 유통업체와 소매상을 눌러왔던 과도한 세제는 사실상 사라져 참으로 다행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월곡재단은 그 동안 주얼리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정부에서 손조차 대지 못하고 있는 각종 통계조사자료를 구축하는데 집중해 왔습니다. 6년이란 시간동안 교육과 연구조사에 많은 재원을 쏟아 부어 어느 정도의 성과는 달성하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업계를 위한 조력자역할을 배가시키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JBM 과정은 어느 덧 금년 7년차에 접어들면서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교과과정과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들이 주얼리산업에 진출하면서 우리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켜 귀금속산업의 중흥을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에서는 그 동안 연구조사업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정보를 구축하긴 했지만 정부기관과 일부 업체에서만 활용되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에 금년부터는 업계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에 치중하고 SJC, 서울주얼리특화지원센터 등과 함께 중복되지 않는 사업진행으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우리 주얼리산업이 안정적인 토대위에서 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변화와 개혁이 필요합니다. 함량준수와 바른 감정, 양성화를 통해 국민들로 하여금 신뢰를 회복하고, 대정부 상대로 제도를 개선하고 귀금속산업이 투명하고 국가에서 효자산업이라는 인상을 심어줘야 합니다. 개소세가 개정된 지금이 우리산업의 진정한 발전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 우리 월곡재단이 항상 함께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주얼리 가족여러분! 
2016년은 병신년(丙申年)으로 원숭이의 해입니다. 그중에서도 ‘병(丙)’이 붉은색을 띤다 하여 60년마다 돌아오는 ‘붉은 원숭이띠’의 해라고도 불립니다. ‘붉은 원숭이띠’의 특징은 양과 붉은 불의 기운이 있어 무리에 앞서기를 좋아하고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해낼 수 있는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적극적인 모습으로 우리 주얼리산업이 한 발짝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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