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 (사랑드림장학금) (뉴스레터9호_2016.07.28)

박주****
2020-02-13
조회수 2357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사랑드림장학금)
빛나는 우리들의 이야기 
푸른등대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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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9호, 20160728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이재호 이사장 
“귀금속 전공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꿈과 미래를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한양대학교 김유경 장학생
“미대생으로서 창의적인 전공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이재호 이사장)

 50년 동안 귀금속산업에 종사하면서 고객을 위한 마음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하다 보니 돈이 자연스럽게 들어왔습니다. 그 돈을 고객이 잠시 저에게 맡겨둔 것이라는 생각으로 평생 동안 몸 담았던 우리나라 주얼리산업을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재산 200억원을 재단에 출연하여 2009년에 재단을 설립하게 되었고, 귀금속 관련 전공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은 2009년 9월에 설립된 귀금속 특화 장학재단으로 귀금속전공학생에 대한 장학금지원, 귀금속간업 연구조사, 사회복지사업을 주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재단은 주얼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브랜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위탁교육 및 주얼리관련 전공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경비도 절감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위탁하게 되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귀금속산업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귀금속학과가 통폐합되거나 폐과로 이어지는 현실이 침체현상을 대변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귀금속산업은 타 산업못지 않게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낭만적이고 보람된 직업이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귀금속을 전공하는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런 비젼과 희망을 가지고 업계에 진출하여 소비자를 위하는 올바른 상거래를 만들어 간다면 우리 귀금속산업도 발전해 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장학생 한양대학교 김유경)

 저는 주얼리와 패션 정공입니다. 두 전공 모두 재료비와 과제에 필요한 도구를 구입하는 비용이 많이 들어 전공 공부를 제대로 하기 위한 비용을 마련하고자 사랑드림장학금(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학금을 받아 전공에 도움이 될 만한 활동과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술대학에 다니려면 학비 부담이 크고 재료비 또한 대부분 학생이 감당해야 합니다. 또한 디자인을 하는 데도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구상을 하는 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학비 마련을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다보면 학업에 충실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미대생인 저로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장학금 제도를 알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장학금으로 인해 과제와 커리큘럼에 좋은 변화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저처럼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미대생들을 위해 장학금 혜택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졸업을 앞둔 4학년으로서 저는 졸업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마지막 1년을 보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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