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월곡, 국제기능올림픽 선수에 연습용 순금 후원 (주얼리신문_2017.04.02)

박주****
2020-02-13
조회수 2327


월곡, 국제기능올림픽 선수에 연습용 순금 후원
이재호 이사장 귀금속공예 부문 한국대표인 정상규 선수에게 연습재료로 2천만원 상당의 순금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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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신문, 20170402




‘2017 제44회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 결의대회 및 합동워크샵’이 지난 2월 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결의대회에서는 UAE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에 한국대표로 참여하는 46명의 선수들에게 선수증서 수여식과 42명의 심사위원에게 지도위원 위촉장 수여식이 함께 열렸다.
아울러 선수대표와 지도위원 대표의 선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20번째 종합우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이재호 이사장은 귀금속공예 부문 한국대표인 정상규 선수에게 연습재료로 2천만원 상당의 순금을 지원하는 후원전달식을 가졌다.
 
이재호 이사장은 “이번 아부다비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로 국민들의 성원에 부응하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이 기술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이어갔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이런 뛰어난 기술인들이 우리나라 귀금속산업의 큰 일꾼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곡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선수에게 연습용 순금을 지원하고 있다. 처음 지원을 시작한 2011년 영국대회에서는 이민기 선수가 금메달을, 2013년 독일대회에서도 전홍 선수가 금메달을, 2015년 브라질대회에서 윤상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여 우리나라가 종합우승을 하는데 큰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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