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주얼리포럼x주얼리에피파니 2025』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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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11
- 지난 7월 4일(금),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행사 성료
- 종로구-월곡재단 공동 주최·주관, 올해로 3회째 개최, 『민·관·산·학·연』 관계자 한자리에 모여
– AI 기반 주얼리 산업 혁신 방안 논의… 업계인 260여 명 참석으로 뜨거운 관심 입증
▲ 『종로주얼리포럼x주얼리에피파니2025』.사진=종로구
종로구와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서울시립대가 후원한 『종로주얼리포럼×주얼리에피파니 2025』가 지난 7월 4일(금)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국내 주얼리 산업을 대표하는 민·관·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주얼리 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과 AI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 『종로주얼리포럼x주얼리에피파니2025』 종로구 이병철 부구청장. 사진=종로구
이병철 종로구 부구청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1부 2개 주제발표와 2부 이슈토크쇼로 구성돼 총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 부구청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K-주얼리 산업의 중심지 종로에서 이번 포럼이 산업의 새로운 혁신과 도약을 이끌어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종로주얼리포럼x주얼리에피파니2025』 이상용 연사. 사진=종로구
1부 첫 번째 발표에서는 이상용 김앤장 AI센터 수석이 ‘AI의 현재와 미래, 우리는 무엇을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최신 AI 기술의 동향을 짚고, 변화 속에서 개인과 조직이 갖춰야 할 마인드셋을 제시했다.
이 수석은 “앞으로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며, 기술 도입과 습득 속도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구글의 ‘마리너’ 프로젝트를 예로 들며, 검색·쇼핑·음성·영상·개발 업무까지 아우르는 AI의 통합적 확산이 산업 전반의 업무 방식 자체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종로주얼리포럼x주얼리에피파니2025』 박세헌 연사. 사진=종로구
이어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이하 월곡연구소) 박세헌 책임연구원은 'K주얼리의 변화와 도전 - AI Coupling'을 주제로 내수 한계와 소비 정체로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국내 주얼리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침체된 산업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AI 기반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창의성과 기획 등 인간의 고유 영역까지 AI가 대체하고 보완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주얼리 디자인 프로세스에 AI를 접목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AI 커플링' 개념을 소개했다. 특히, "디자인 프롬프트 작성 시, 세공 기법, 보석 종류, 세팅 방식(예: 프롱, 베젤), 스타일 요소(로코코, 미니멀 등) 등 구체적이고 정교한 정보가 포함되어야 높은 완성도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연구는 월곡연구소와 동덕여자대학교 강민정 교수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수행됐으며, 주얼리 분야에 특화된 AI 디자인 적용의 실증적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 『종로주얼리포럼x주얼리에피파니2025』토크쇼. 사진=종로구
2부 이슈토크쇼 '시대를 초월하는 주얼리 그루터기'는 KBS 정용실 아나운서의 사회로 약 60분간 진행됐다. 서울시립대학교 송오성 교수,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우하나 회장, 그루핑미디어 이수영 대표, 골든듀 이필성 대표, 월곡연구소 차지연 책임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해 생성형 AI의 급속한 발전이 디자인, 비즈니스, 마케팅, 교육 등 주얼리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패널들은 각자의 분야에 따라 AI에 대한 시각 차이는 있었지만,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도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인간의 창의성과 통찰력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교육 시스템이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각 브랜드가 자사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바탕으로,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범위까지 수용할지에 대한 명확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행사 당일 정원(230명)을 훌쩍 넘는 약 260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기업 관계자가 193명, 관련기관 및 학생이 67명으로 구성되어, AI 시대에 주얼리 산업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다룬 발표자료는 월곡연구소 공식 웹사이트(https://w-jewel.or.kr/wjrc)에서 회원 가입 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의 : 02-747-1858
『종로주얼리포럼x주얼리에피파니 2025』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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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11
- 지난 7월 4일(금),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행사 성료
- 종로구-월곡재단 공동 주최·주관, 올해로 3회째 개최, 『민·관·산·학·연』 관계자 한자리에 모여
– AI 기반 주얼리 산업 혁신 방안 논의… 업계인 260여 명 참석으로 뜨거운 관심 입증
종로구와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서울시립대가 후원한 『종로주얼리포럼×주얼리에피파니 2025』가 지난 7월 4일(금)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국내 주얼리 산업을 대표하는 민·관·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주얼리 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과 AI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이병철 종로구 부구청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1부 2개 주제발표와 2부 이슈토크쇼로 구성돼 총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 부구청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K-주얼리 산업의 중심지 종로에서 이번 포럼이 산업의 새로운 혁신과 도약을 이끌어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1부 첫 번째 발표에서는 이상용 김앤장 AI센터 수석이 ‘AI의 현재와 미래, 우리는 무엇을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최신 AI 기술의 동향을 짚고, 변화 속에서 개인과 조직이 갖춰야 할 마인드셋을 제시했다.
이 수석은 “앞으로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며, 기술 도입과 습득 속도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구글의 ‘마리너’ 프로젝트를 예로 들며, 검색·쇼핑·음성·영상·개발 업무까지 아우르는 AI의 통합적 확산이 산업 전반의 업무 방식 자체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이하 월곡연구소) 박세헌 책임연구원은 'K주얼리의 변화와 도전 - AI Coupling'을 주제로 내수 한계와 소비 정체로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국내 주얼리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침체된 산업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AI 기반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창의성과 기획 등 인간의 고유 영역까지 AI가 대체하고 보완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주얼리 디자인 프로세스에 AI를 접목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AI 커플링' 개념을 소개했다. 특히, "디자인 프롬프트 작성 시, 세공 기법, 보석 종류, 세팅 방식(예: 프롱, 베젤), 스타일 요소(로코코, 미니멀 등) 등 구체적이고 정교한 정보가 포함되어야 높은 완성도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연구는 월곡연구소와 동덕여자대학교 강민정 교수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수행됐으며, 주얼리 분야에 특화된 AI 디자인 적용의 실증적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2부 이슈토크쇼 '시대를 초월하는 주얼리 그루터기'는 KBS 정용실 아나운서의 사회로 약 60분간 진행됐다. 서울시립대학교 송오성 교수,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우하나 회장, 그루핑미디어 이수영 대표, 골든듀 이필성 대표, 월곡연구소 차지연 책임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해 생성형 AI의 급속한 발전이 디자인, 비즈니스, 마케팅, 교육 등 주얼리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패널들은 각자의 분야에 따라 AI에 대한 시각 차이는 있었지만,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도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인간의 창의성과 통찰력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교육 시스템이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각 브랜드가 자사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바탕으로,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범위까지 수용할지에 대한 명확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행사 당일 정원(230명)을 훌쩍 넘는 약 260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기업 관계자가 193명, 관련기관 및 학생이 67명으로 구성되어, AI 시대에 주얼리 산업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다룬 발표자료는 월곡연구소 공식 웹사이트(https://w-jewel.or.kr/wjrc)에서 회원 가입 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의 : 02-747-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