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JBM 1기 동양진주 송치헌 대표, 한양대 공학대학원 총학생회장 당선 (귀금속경제신문_2017.12.11)

박주****
2020-02-13
조회수 2783


JBM 1기 동양진주 송치헌 대표, 한양대 공학대학원 총학생회장 당선
송치헌 대표 총 9개과 23개 전공으로 구성된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최연소 총학생회장 타이틀을 거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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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경제신문, 20171211



           


동양진주 송치헌 대표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원 제104대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지난 6월 15일 치러진 선거에 송치헌 대표는 단독으로 입후보해 100% 찬성표를 받으며 당선됐다. 특히 이번 선출로 송치헌 대표(33세)는 총 9개과(科) 23개 전공(700여명)으로 구성된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최연소 총학생회장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송치헌 대표는 현재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 석사 5학기에 재학 중이며 공학대학원 원우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 프로그램 추진 및 직장인 원우들을 위한 사물함 설치 등의 복지, 3~50대가 주를 이루는 공학대학원의 연령층에 젊고 신선한 패기를 공약에 걸어 학생들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진주협회 제5대 회장을 역임한 송동인(구 다음코리아, 동양진주) 대표의 아들이며 월곡주얼리재단의 JBM(주얼리브랜드매니지먼트) 1기 장학생으로 보석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소매업의 경험을 쌓고 종로3가 소재의 진주수입도매전문 동양진주에서 6년간 근무했으며 부친의 은퇴 후 전자상거래로 업태를 전환, 동양진주의 대표로 가업을 승계하고 있다. 현재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이사, 경기대학교 보석마케팅 최고경영자과정 KOGEM 이사, 사단법인 한국진주협회의 총무직을 겸하고 있다.

송 대표는 “보석업계 종사자로서 보다 전문성을 키우고자 시작한 학업이 이제는 보다 많은 것을 어깨에 짊어지게 되었다. 학과 슬로건인 TDMC(Technology Design Marketing Convergence), 즉 융합으로 어려운 지금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현업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의 집합체가 한양대학교라고 생각한다. 총학회장 임기동안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전공은 보석과 관련된 각종 지식과 학문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며 이에 관련된 학문을 연구하고 교육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커리큘럼으로는 기초분광학, 보석광물학, 보석광학, 보석소재토픽스, 보석소재학, 보석학개론, 보석학세미나, 보석화학, 주얼리 디자인기획, 주얼리마케팅 및 시장전략, 주얼리문화사, 주얼리미학, 주얼리브랜딩, 주얼리소비자행동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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