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M 8기, 주얼리 브랜드 런칭쇼 개최
지난 2월 8일 종로 1, 2, 3, 4가 주민센터 3층에서 진행
-
주얼리신문, 20180219
JBM(Jewelry Brand Management) 8기 런칭쇼 ‘OURORA'가 지난 2월 8일 종로 1, 2, 3, 4가 주민센터 3층에서 진행됐다. JBM 8기생은 5개의 브랜드(Maripohi, Lenis, Bridel, Clares, Roshell)를 팀별로 나눠 기획해 주얼리 업계 관계자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런칭 및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리포히
마리포히는 힐링 컨셉을 주얼리로 풀어낸 포근한 로맨틱 무드를 지닌 국내 브릿지 주얼리 브랜드로써 단순한 액세사리가 아닌 의미를 가진 가치품으로 주얼리 속에 힐링 메시지와 따뜻한 감성을 담아 전달한다.
레니스
촉감의 자극을 통한 즐거움, 정적이고 획일화된 촉감 속 감각이 무뎌짐을 느끼며, 사람들은 점차 유연한 형태의 움직임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레니스는 익숙하지만 쉽게 지나쳐왔던 일상 속 소재들의 촉감을 세련되고 감각적인 형태와 방법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브리델
빛나는 미래로의 초대장이 컨셉인 브리델은 주얼리로 프로포즈 하는 것은 곧 당신과 함께 하는 빛나는 미래로의 초대장을 건네는 것과 같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포즈 주얼리이다. 꽃잎, 부케, 스파클링, 폭죽, 샴페인 등의 모티브로 로맨틱하고 고급스러움을 담은 주얼리 제품이 주를 이룬다.
클라레스
수백 년의 시간을 거쳐 지어진 건축물은 그 시대 사람들의 삶과 철학, 열망을 담고 있으며 그 안에 들어가 있으면 감동과 위안,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클라레스는 1,000년이 넘는 중세시대 속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는 건축물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느껴볼 수 없었던 그 시대의 감성과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로쉘
로쉘은 오랜 시간 만들어진 과거의 귀족적인 감성과 18세기 프랑스 예술을 바탕으로 우아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한 French Romanticism Jewelry이다. 로쉘은 장미(ROSE)와 조개(SHELL)의 합성어로 가장 여성스러운 꽃 장미와 풍요롭고 우아한 여성미를 상징하는 조가비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