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보석처럼 빛나는 기부 올 한해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4,000여만원 후원 - 주얼리신문, 20131224
이날 이재호 이사장은 “돈을 벌기 위한 삶이 아니라는 걸 느끼며 남한테 값지게 활용되면서 사는 게 진리라 생각하고 30년 동안 행복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면서 “추운 겨울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1년에 한번 씩 정성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장애인정보화교실 이상원 원장은 “열악하고 척박하며 소외계층이 많은 강북구에 큰 지원을 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날 지원을 받은 6개 단체 일동으로 이재호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후원 행사를 마친 후 정양석 위원장은 “노후된 장애인정보화교실 컴퓨터(30대)중 일부나마 신형으로 교체할 수 있고 노인어르신 등을 위해 무료급식을 하는 시설에 쌀과 부식을 지원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정치가 해야 할 일을 다 하지 못하고 오히려 복지재단의 도움을 받게 되어 고맙고 송구스럽다. 앞으로 복지가 넘치는 나라가 될 수 있게 좋은 정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월곡재단은 매년 연말에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과 함께 JBM 과정 장학생들과 서포터즈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병행해서 운영하고 있다. 월곡재단의 관계자는 “어려운 한해였던 만큼 금년에는 사회복지사업에 폭을 조금 더 넓혔으며 올해 재단에 기부해 주신 분들의 뜻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성심을 다했다”면서 “2014년에도 우리 재단에 업계인들의 많은 후원을 기대하며 좀 더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수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곡재단은 올해 종로구청을 통해 종로효행본부, 종로드림스타터센터에 각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불우노인 및 저소득층의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하도록 후원했으며 월곡재단의 건물이 있는 은평구와 부천 소사구 사회복지과에 각각 500만원씩의 후원금을 지원해 올해 4,000여만원을 후원했다.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보석처럼 빛나는 기부
올 한해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4,000여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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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신문, 20131224
이날 이재호 이사장은 “돈을 벌기 위한 삶이 아니라는 걸 느끼며 남한테 값지게 활용되면서 사는 게 진리라 생각하고 30년 동안 행복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면서 “추운 겨울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1년에 한번 씩 정성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장애인정보화교실 이상원 원장은 “열악하고 척박하며 소외계층이 많은 강북구에 큰 지원을 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날 지원을 받은 6개 단체 일동으로 이재호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월곡재단은 올해 종로구청을 통해 종로효행본부, 종로드림스타터센터에 각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불우노인 및 저소득층의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하도록 후원했으며 월곡재단의 건물이 있는 은평구와 부천 소사구 사회복지과에 각각 500만원씩의 후원금을 지원해 올해 4,000여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