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마케팅 서밋 2024'
AI 활용과 작은 브랜딩의 성공 전략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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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2.
주얼리 산업의 AI 활용법과 작은 브랜드의 성공 전략을 중심으로 한 <주얼리 마케팅 서밋 2024> 가 10월 17일 서울 송파구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서밋은 디지털 혁신과 브랜딩을 통해 주얼리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주얼리 산업의 유연성과 본질 탐구 필요성 강조
서밋의 기조 강연은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채종한 인재양성팀장이 맡아, 주얼리 시장에서의 AI 기술 활용과 유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얼리 시장은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합니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속도를 내기 위해서 AI와 같은 혁신적 기술과 솔루션 활용은 비즈니스의 유연성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며, 이러한 유연성으로 확보한 물리적 시간과 여건을 주얼리의 본질적 가치를 위해 투자하고 탐구해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하며 주얼리 산업의 변화와 도약을 촉구했다. 채종한 팀장은 진정한 가치를 찾고 유지하는 브랜드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AI를 활용해 시장에서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와 방향을 제시했다.
AI 기술의 성장, 주얼리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
첫 번째 세션은 (주)드래프타입 김웅범 사업개발팀장이 ‘주얼리 산업의 생성형 AI활용법과 사례’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웅범 팀장은 “많은 이들이 AI를 오해하거나 과대평가하지만, 주얼리 분야에서 AI는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도구입니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기술 활용과 명확한 목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AI 기술을 주얼리 브랜드에 적용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주얼리타입’이라는 솔루션을 소개하며, AI가 어떻게 주얼리 콘텐츠 제작을 혁신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더 높은 퀄리티의 피부 텍스처 AI를 구현하고, 주얼리 브랜드에 특화된 모델 학습과 복잡한 주얼리 제품의 세그먼트를 분석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개발된 AI, ‘주얼리타입’은 주얼리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중소 브랜드가 이를 잘 활용하면 높은 효율성과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라며 AI를 활용한 주얼리 비즈니스의 미래를 제시했다.
작은 브랜드의 성공 방정식, 일관성과 목표의식의 중요성
두 번째 세션은 케이에스아이디어 이근상 대표가 ‘작은 브랜드의 성공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이 시대에는 작은 브랜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브랜드의 일관성과 명확한 방향 설정입니다.”라며 작은 브랜드의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브랜딩의 성공 방정식을 제시했다.
“남인도 첸나이에 있는 작은 출판사 타라북스는 책 한 권을 받아 보기까지 수개월이 걸리지만 전 세계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느리지만 아름다움 책을 만드는 작은 출판사가 자신만의 형용사를 가질 때, 작은 브랜드가 얼마나 큰 힘을 낼 수 있는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라며, 소비시장이 세분화되고 소비지능이 고도화되는 시장에서는 결국 본질의 시대가 중요해진다는 것을 강조했다. “크기와 속도의 성장에서 본질과 깊이의 성장으로 나아가십시오. 여러분이 흔들리는 상황이 있다면, 오늘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합니다.”라며 수많은 브랜드를 경험하며 겪은 실질적인 조언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미래 주얼리 산업의 새로운 고민과 과제를 제시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얼리 브랜드 대표는 “AI 기술이 이렇게 직접적으로 주얼리 비즈니스에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특히, AI 기술의 직접적인 개발과 도입이 아니라, 브랜드의 현실성을 고려한 AI를 활용하는 전략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브랜드의 관계자는 “AI 기반의 마케팅 이미지, 콘텐츠 제작과 같은 주얼리 전용 솔루션이 개발된다는 것이 흥미롭고, 주얼리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작은 브랜드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됩니다.”라고 밝혔다.
국내 메이저 브랜드의 실무자는, “항상 브랜드의 성장과 이미지 개선에 대해 고민하는데, 한결 같은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인내의 과정이 진정한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얻고, 본질적 가치가 무엇인지 심도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월곡재단 이상민 이사장은 “주얼리 마케팅 서밋 2024는 단순한 기술과 의견을 논하는 자리를 넘어, 주얼리 산업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AI의 활용은 현실이며, 브랜드는 미래 시장의 경쟁력입니다.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주얼리 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번 서밋을 통해 업계 관계자분들에게 유의미한 인사이트와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얼리 마케팅 서밋 2024는 주얼리 분야에서의 AI활용과 이 시대의 브랜딩 전략을 아젠다로 주얼리 산업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을 제시한 행사로,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AI 기술의 실질적 활용과 작은 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을 논의한 이번 서밋은 주얼리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과 브랜드 차별화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업계에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서밋은 ‘주얼리, AI 그리고 브랜딩; 미래를 위한 브랜드 전략과 혁신’을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드래프타입, 인덕대학교, 스프링샤인이 후원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4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주얼리 전용 AI솔루션, 주얼리타입이 첫 선을 보이며 그 의미를 더했다.
'주얼리 마케팅 서밋 2024'
AI 활용과 작은 브랜딩의 성공 전략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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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2.
주얼리 산업의 AI 활용법과 작은 브랜드의 성공 전략을 중심으로 한 <주얼리 마케팅 서밋 2024> 가 10월 17일 서울 송파구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서밋은 디지털 혁신과 브랜딩을 통해 주얼리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주얼리 산업의 유연성과 본질 탐구 필요성 강조
서밋의 기조 강연은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채종한 인재양성팀장이 맡아, 주얼리 시장에서의 AI 기술 활용과 유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얼리 시장은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합니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속도를 내기 위해서 AI와 같은 혁신적 기술과 솔루션 활용은 비즈니스의 유연성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며, 이러한 유연성으로 확보한 물리적 시간과 여건을 주얼리의 본질적 가치를 위해 투자하고 탐구해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하며 주얼리 산업의 변화와 도약을 촉구했다. 채종한 팀장은 진정한 가치를 찾고 유지하는 브랜드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AI를 활용해 시장에서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와 방향을 제시했다.
AI 기술의 성장, 주얼리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
첫 번째 세션은 (주)드래프타입 김웅범 사업개발팀장이 ‘주얼리 산업의 생성형 AI활용법과 사례’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웅범 팀장은 “많은 이들이 AI를 오해하거나 과대평가하지만, 주얼리 분야에서 AI는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도구입니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기술 활용과 명확한 목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AI 기술을 주얼리 브랜드에 적용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주얼리타입’이라는 솔루션을 소개하며, AI가 어떻게 주얼리 콘텐츠 제작을 혁신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더 높은 퀄리티의 피부 텍스처 AI를 구현하고, 주얼리 브랜드에 특화된 모델 학습과 복잡한 주얼리 제품의 세그먼트를 분석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개발된 AI, ‘주얼리타입’은 주얼리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중소 브랜드가 이를 잘 활용하면 높은 효율성과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라며 AI를 활용한 주얼리 비즈니스의 미래를 제시했다.
작은 브랜드의 성공 방정식, 일관성과 목표의식의 중요성
두 번째 세션은 케이에스아이디어 이근상 대표가 ‘작은 브랜드의 성공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이 시대에는 작은 브랜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브랜드의 일관성과 명확한 방향 설정입니다.”라며 작은 브랜드의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브랜딩의 성공 방정식을 제시했다.
“남인도 첸나이에 있는 작은 출판사 타라북스는 책 한 권을 받아 보기까지 수개월이 걸리지만 전 세계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느리지만 아름다움 책을 만드는 작은 출판사가 자신만의 형용사를 가질 때, 작은 브랜드가 얼마나 큰 힘을 낼 수 있는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라며, 소비시장이 세분화되고 소비지능이 고도화되는 시장에서는 결국 본질의 시대가 중요해진다는 것을 강조했다. “크기와 속도의 성장에서 본질과 깊이의 성장으로 나아가십시오. 여러분이 흔들리는 상황이 있다면, 오늘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합니다.”라며 수많은 브랜드를 경험하며 겪은 실질적인 조언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미래 주얼리 산업의 새로운 고민과 과제를 제시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얼리 브랜드 대표는 “AI 기술이 이렇게 직접적으로 주얼리 비즈니스에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특히, AI 기술의 직접적인 개발과 도입이 아니라, 브랜드의 현실성을 고려한 AI를 활용하는 전략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브랜드의 관계자는 “AI 기반의 마케팅 이미지, 콘텐츠 제작과 같은 주얼리 전용 솔루션이 개발된다는 것이 흥미롭고, 주얼리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작은 브랜드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됩니다.”라고 밝혔다.
국내 메이저 브랜드의 실무자는, “항상 브랜드의 성장과 이미지 개선에 대해 고민하는데, 한결 같은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인내의 과정이 진정한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얻고, 본질적 가치가 무엇인지 심도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월곡재단 이상민 이사장은 “주얼리 마케팅 서밋 2024는 단순한 기술과 의견을 논하는 자리를 넘어, 주얼리 산업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AI의 활용은 현실이며, 브랜드는 미래 시장의 경쟁력입니다.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주얼리 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번 서밋을 통해 업계 관계자분들에게 유의미한 인사이트와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얼리 마케팅 서밋 2024는 주얼리 분야에서의 AI활용과 이 시대의 브랜딩 전략을 아젠다로 주얼리 산업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을 제시한 행사로,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AI 기술의 실질적 활용과 작은 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을 논의한 이번 서밋은 주얼리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과 브랜드 차별화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업계에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서밋은 ‘주얼리, AI 그리고 브랜딩; 미래를 위한 브랜드 전략과 혁신’을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드래프타입, 인덕대학교, 스프링샤인이 후원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4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주얼리 전용 AI솔루션, 주얼리타입이 첫 선을 보이며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