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경험 쌓고 취업하자!" 커리어 성장을 위한
대학생들의 선택, 월곡재단 ‘2024 직무부트캠프’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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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덕대학교, 장안대학교와 협업, 겨울학기 캠프 운영
- 직무 관심도 높은, ‘주얼리 캐드’와 ‘디자인 기획’ 캠프 개설
- 취업, 창업 등 학생의 커리어 개발과 성장의 기회로 이어지도록 지원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덕대학교, 장안대학교와 협력하여 주얼리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월곡주얼리 직무부트캠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24년 겨울학기 직무부트캠프는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며, 전공 학생들에게 가장 관심도가 높은 ‘주얼리 캐드’와 ‘디자인 기획’ 캠프가 개설되었다.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지닌 팀장급 이상의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 한다.
▲ 주얼리 캐드 캠프는 1월 6일부터 3주 동안 캐드 직무로 취업 및 커리어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각 대학의 전공 학생들이 참가하며, 상품성과 시장성이 높은 주얼리 제품 모델링을 구현하고, 실제 제품이 개발되는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 디자인 기획 캠프는1월 9일부터 4주 동안 주얼리 디자이너로의 커리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무에서 알아야 할 디자인 기획 요소와 컬렉션 개발 프로세스, 시장조사와 아이디어 전개, 일러스트를 활용한 디자인 개발까지 꼼꼼하게 기획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직무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며, 각각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취업 및 커리어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월곡재단 마컴센터 채종한 소장은 “현업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이 취업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산업에 필요한 직무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라며 “캠프를 통해 실무 경험과 산업 동향에 대한 이해,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성장의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산업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향상시켜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현직자와 소통을 통해 진로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찾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각 캠프는 대학의 지정 교육실 및 별도의 공간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실무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는 현직의 전문가와 1:1 코칭 및 모니터링을 통해 실무를 이해하고, 커리어 성장을 위한 방법들을 제시해 준다.
캠프에 선발된 학생에게는 △참가비 전액 지원 △현직자와 1:1 피드백, 현직 실무 체험 △우수 학생 장학금 포상 △캠프 참가 수료증 전달 △커리어 심화 과정 제공 등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여름학기 직무부트캠프가 종료되고, 일반과정을 수료한 인덕대학교 우수장학생을 대상으로 주얼리 캐드 실무 중심의 포트폴리오 제작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심화과정 캠프가 2023년 11월 30일부터 3주간의 성공적인 여정을 마쳤다.
캠프를 수료한 이현재 장학생은 “일반과정보다 실무 측면에 더 가까워져서, 투링반지, 꼬임반지, 커플링, 진주예물 등 현장에서 자주 쓰는 방법으로 실습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업계에서 요구되는 실무적인 스킬을 강화하고 응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라며 “현재는 심화과정 수업을 토대로 만들어 두었던 캐드 결과물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며 주얼리 캐드 직무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재 학생은 이번 캠프가 “도움 닫기의 시간이었다”라고 표현하며, “실무에 집중된 캐드 수업은 확실히 학교 수업과 달라서 꼭 필요한 수업이었고, 실무 세상으로 도약하는 것을 도와주고 준비하게 해주었다”라며, “캠프에서 배웠던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실습함으로써, 상업성 높은 주얼리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기회로 이어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전했다.
"직무 경험 쌓고 취업하자!" 커리어 성장을 위한
대학생들의 선택, 월곡재단 ‘2024 직무부트캠프’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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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덕대학교, 장안대학교와 협업, 겨울학기 캠프 운영
- 직무 관심도 높은, ‘주얼리 캐드’와 ‘디자인 기획’ 캠프 개설
- 취업, 창업 등 학생의 커리어 개발과 성장의 기회로 이어지도록 지원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덕대학교, 장안대학교와 협력하여 주얼리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월곡주얼리 직무부트캠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24년 겨울학기 직무부트캠프는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며, 전공 학생들에게 가장 관심도가 높은 ‘주얼리 캐드’와 ‘디자인 기획’ 캠프가 개설되었다.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지닌 팀장급 이상의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 한다.
▲ 주얼리 캐드 캠프는 1월 6일부터 3주 동안 캐드 직무로 취업 및 커리어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각 대학의 전공 학생들이 참가하며, 상품성과 시장성이 높은 주얼리 제품 모델링을 구현하고, 실제 제품이 개발되는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 디자인 기획 캠프는1월 9일부터 4주 동안 주얼리 디자이너로의 커리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무에서 알아야 할 디자인 기획 요소와 컬렉션 개발 프로세스, 시장조사와 아이디어 전개, 일러스트를 활용한 디자인 개발까지 꼼꼼하게 기획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직무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며, 각각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취업 및 커리어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월곡재단 마컴센터 채종한 소장은 “현업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이 취업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산업에 필요한 직무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라며 “캠프를 통해 실무 경험과 산업 동향에 대한 이해,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성장의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산업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향상시켜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현직자와 소통을 통해 진로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찾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각 캠프는 대학의 지정 교육실 및 별도의 공간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실무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는 현직의 전문가와 1:1 코칭 및 모니터링을 통해 실무를 이해하고, 커리어 성장을 위한 방법들을 제시해 준다.
캠프에 선발된 학생에게는 △참가비 전액 지원 △현직자와 1:1 피드백, 현직 실무 체험 △우수 학생 장학금 포상 △캠프 참가 수료증 전달 △커리어 심화 과정 제공 등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여름학기 직무부트캠프가 종료되고, 일반과정을 수료한 인덕대학교 우수장학생을 대상으로 주얼리 캐드 실무 중심의 포트폴리오 제작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심화과정 캠프가 2023년 11월 30일부터 3주간의 성공적인 여정을 마쳤다.
캠프를 수료한 이현재 장학생은 “일반과정보다 실무 측면에 더 가까워져서, 투링반지, 꼬임반지, 커플링, 진주예물 등 현장에서 자주 쓰는 방법으로 실습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업계에서 요구되는 실무적인 스킬을 강화하고 응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라며 “현재는 심화과정 수업을 토대로 만들어 두었던 캐드 결과물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며 주얼리 캐드 직무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재 학생은 이번 캠프가 “도움 닫기의 시간이었다”라고 표현하며, “실무에 집중된 캐드 수업은 확실히 학교 수업과 달라서 꼭 필요한 수업이었고, 실무 세상으로 도약하는 것을 도와주고 준비하게 해주었다”라며, “캠프에서 배웠던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실습함으로써, 상업성 높은 주얼리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기회로 이어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