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기사)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주얼리 마케팅 서밋 2025 Vol.3’ 성황리 개최

2025-11-10
조회수 78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주얼리 마케팅 서밋 2025 Vol.3’ 성황리 개최

-

2025. 10. 21.



AI 시대, 주얼리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실질적 인사이트를 제시하다 


(서울=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상민)은 지난 10월 21일(화), 서울 잠실 롯데타워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주얼리 마케팅 서밋 2025 Vol.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Showcase in Jewelry’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서밋은 AI 시대를 맞은 주얼리 산업의 변화를 조망하고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검증된 AI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업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자리로, 업계 관계자와 브랜드 대표, 실무 종사자, 전문가 및 기관 인사 등 다양한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I, 우리는 어떻게 써야 할까?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며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재편하는 가운데, 주얼리 업계는 그동안 기술 도입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제한적인 활용에 머물거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월곡재단은 이러한 한계를 넘어, AI가 주얼리 산업의 본질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실질적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해 이번 서밋을 기획했다. AI Showcase in Jewelry라는 슬로건을 통해, AI 시대의 거시적 환경 변화 속에서 주얼리 산업이 어떻게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번 서밋은 단순히 AI 기술을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산업의 구조와 DNA에 AI를 ‘융합’하는 전략을 제시하며, AI가 어떻게 시간·비용·에너지를 절감하며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단순한 정보 공유나 트렌드 이벤트가 아니라, AI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검증된 사례로 제시한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이상민 이사장은 “AI는 이제 주얼리 산업의 생산 도구를 넘어, 브랜드의 언어와 소비자 경험을 다시 쓰는 매개체가 되었다”며 “기술의 진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을 통해 사람과 브랜드, 시장의 관계가 새롭게 정의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조강연 — “AI 사피엔스, 기술의 시대에서 인간의 시대로” 

서밋의 서막을 연 기조강연은 『AI 사피엔스』의 저자로 잘 알려진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맡았다.

최 교수는 “AI 사피엔스 시대에는 기술보다 인간의 감성·상징·스토리텔링이 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하며, AI가 인간의 능력을 대체하는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확장시키는 진화의 파트너임을 역설했다.

또한, “AI 사피엔스”라는 개념을 통해, 인류가 지금 스스로 지능을 창조하는 존재로 진화한 시점에 서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히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만든 인공지능과 공존하며새로운 종(種)의 문명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며, “AI는 이미 인간의 일상과 산업 전반에 깊숙이 들어와 있고, 이 흐름은 되돌릴 수 없는 거대한 전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얼리 산업은 감성과 상징, 관계와 문화가 결합된 산업으로서 AI를 가장 인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라며, AI를 통해 주얼리의 아름다움이 기술로 재해석되고, 브랜드의 정체성이 더 깊이 있는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강연 후 청중들은 “AI가 인간을 밀어내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는 언어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며 긴 박수를 보냈다.


메인세션 — “AI Showcase in Jewelry”, 혁신이 실현된 현장 

이어진 메인세션은 이번 서밋의 하이라이트로, AI가 주얼리 산업의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고객경험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실질적 변화의 무대였다.

플립션코리아(대표 정훈진)는 모델이나 촬영 없이 제품 이미지만으로 착용컷을 자동 생성하는 ‘AI Fitting’ 솔루션을 선보이며, 주얼리 온라인 판매에서 필수적인 착용컷 제작의 구조적 문제 해결 사례를 소개했다. 주얼리의 제작과 판매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서 상당히 큰 비용과 시간을 차지하는 콘텐츠 제작의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혁신적 대안을 제시했다.

정 대표는 “AI 기술은 단순한 효율이 아니라 브랜드의 감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어내는 수단”이며 “AI를 활용하면 촬영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브랜드의 일관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플립션의 솔루션을 적용한 주얼리 사업체들은 기존 촬영 대비 콘텐츠 제작 시간을 90% 이상 단축했고, 온라인 상품 노출 빈도와 고객 전환율이 눈에 띄게 개션되는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서, 스튜디오랩(대표 강성훈)은 AI 기반 상세페이지 자동 제작 솔루션 ‘젠시(GENCY)’를 소개하며, AI가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브랜드의 판매 언어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기술임을 강조했다. 젠시는 제품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15초 내에 브랜드 톤앤매너를 반영한 상세페이지를 자동 생성하며, 올해 말 주얼리 전용 상세페이지 솔루션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강 대표는 “AI를 통해 중소 브랜드도 글로벌 수준의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한국 주얼리 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전략적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션 이후 이어진 토크에서는 두 연사와 모더레이터가 함께 AI가 주얼리 산업 구조와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논의하며, “AI의 진정한 가치는 기술이 아닌 사람의 창의적 시간을 되돌려주는 것”이라는 결론으로 공감을 모았다.


산업과 기술, 그리고 사람 

이번 서밋은 ‘AI’라는 기술의 표면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산업의 본질적 가치—사람, 창의성, 그리고 관계 —가 어떻게 새롭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자리였다.

주얼리 산업이 지닌 예술성과 감성, 크리에이티브함과 상징성을 AI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생산성과 경쟁력을 창출하는 길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이번 서밋은 단순한 기술 행사가 아닌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선언적 장으로 평가받았다.

월곡재단 인재양성팀 채종한 팀장은 “이번 서밋은 AI를 말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현장에서 검증된 변화를 직접 목격한 무대였다”며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앞으로의 서밋 시리즈를 통해 산업이 기술을 넘어 사람 중심의 혁신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서밋 시리즈의 완성, 그리고 다음 여정 

이번 행사는 2025년 5월부터 이어진 ‘주얼리 마케팅 서밋 2025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5월에는 브랜드와 찐고객 관계의 재정의, 8월에는 경영 철학과 조직의 혁신, 그리고 이번 10월에는 AI를 통한 산업의 실질적 혁신을 주제로 하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했다.

월곡재단은 2026년에도 트렌드·브랜딩·디자인·마케팅 등의 아젠다를 중심으로 세 차례에 걸친 새로운 서밋 시리즈를 이어가며, 한국 주얼리 산업이 기술과 감성, 사람의 가치가 공존하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서밋은 한 시대의 기술 소개 행사가 아니었다. AI를 활용하는 시대를 넘어, AI로 어떻게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시대인지를 제시한 순간이었다. AI와 주얼리의 만남이 만들어낸 이 변화의 무대는, 한국 주얼리 산업이 기술과 예술, 그리고 사람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출발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끝.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뉴스레터 '월콕'을 받아보세요!

(03132)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32길 36 운현신화타워 404호
월곡재단  TEL : 02-747-1859 / FAX : 02-747-1860

월곡연구소  TEL : 02-747-1858
wjf.contact@gmail.com


COPYRIGHT ⓒ 2021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All rights reserved.

(03132)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32길 36 운현신화타워 404호
월곡재단   TEL : 02-747-1859 / FAX : 02-747-1860  |  월곡연구소   TEL : 02-747-1858

wjf.contact@gmail.com

COPYRIGHT ⓒ 2021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All rights reserved.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뉴스레터 '월콕'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