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재단,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
다수 과제 선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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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02.
- 월곡재단,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잇는 디지털 실행형 전략 기획
-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랩, 플립션코리아 등 AI 기술기업과 협력해 주얼리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
(서울=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 소상공인 분과에 다수 과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70억 원 규모로 전국 130개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이 중 소상공인 분과는 20개 과제만이 최종 선정되었다. 월곡재단은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랩, 플립션코리아 등 AI 기술력과 현장 친화성을 갖춘 AI 기업들과 협업하여 주얼리 산업에 적합한 다수의 혁신 과제를 설계·제안하였고, 이 중 복수의 과제가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이란?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중소기업, 중견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최대 2억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여, 이들이 자율적으로 공급기업의 AI 솔루션을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AI 솔루션 보유 기업(공급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AI 기술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수요기업)에게는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 연결형 혁신모델이다. 특히 소상공인 분과는 데이터·인력·예산 모두가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기술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 마케팅 자동화, 콘텐츠 혁신 등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술기업과 함께, 현장에 맞는 AI 도입 추진
월곡재단은 이번 사업을 위해 AI 전문 기술기업과 주얼리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중간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상호 이해하고, 실질적 활용이 가능한 과제 설계를 이끌어낸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드래프타입 – “단 한 장의 이미지로 영상 콘텐츠를”
드래프타입은 AI 기반의 자동 영상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으로, 수요기업이 제공한 제품 이미지를 업로드하기만 하면 마케팅용 영상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소상공인도 손쉽게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CTR(클릭률) 극대화를 통한 실질적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 스튜디오랩 – “AI가 써주는 상세페이지, 콘텐츠 고민 끝”
스튜디오랩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콘텐츠 분석, 제품 소개문구 생성, 커머스 상세페이지 자동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얼리 브랜드들이 상세페이지 제작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브랜드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설명과 최적화된 상세페이지를 빠르게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얼리 전용 상세페이지 제작 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플립션코리아 – “촬영 없이도 모델 착용 컷 완성”
플립션코리아는 AI 가상피팅 기술을 활용해 실제 모델 촬영 없이도 제품 착용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모델 섭외 비용과 촬영 시간 없이도 브랜드 자산으로 활용 가능한 고품질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커머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주얼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다.
“AI는 기술이 아니라, 비즈니스입니다”
월곡재단 채종한 인재양성팀장은 이번 사업의 의의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AI바우처 사업은 AI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이나 관심을 넘어, 실제 주얼리 사업 현장에서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내는 도구로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 노력입니다. 주얼리 산업에 AI가 얼마나 실용적인지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기술기업이 주얼리 산업에 본격 투자하고, 주얼리 소상공인이 실제로 AI 솔루션을 적용하는 사례가 만들어지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월곡재단은 약 80여 개의 수요기업(주얼리 브랜드, 매장 운영자, 유통사 등)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 설명회를 비롯한 기술교육, 워크숍, 솔루션 도입 컨설팅, 후속 성과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 지원할 예정이다.
주얼리 산업, 기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진짜 기회’ 마련
이번 AI바우처 사업을 통해 주얼리 산업은 단순한 유행이나 기획을 넘어, 콘텐츠·마케팅·생산 등 비즈니스 전반에서의 혁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월곡재단은 앞으로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기획, 교육, 성과공유 활동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월곡재단,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
다수 과제 선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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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02.
- 월곡재단,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잇는 디지털 실행형 전략 기획
-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랩, 플립션코리아 등 AI 기술기업과 협력해 주얼리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
(서울=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 소상공인 분과에 다수 과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70억 원 규모로 전국 130개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이 중 소상공인 분과는 20개 과제만이 최종 선정되었다. 월곡재단은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랩, 플립션코리아 등 AI 기술력과 현장 친화성을 갖춘 AI 기업들과 협업하여 주얼리 산업에 적합한 다수의 혁신 과제를 설계·제안하였고, 이 중 복수의 과제가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이란?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중소기업, 중견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최대 2억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여, 이들이 자율적으로 공급기업의 AI 솔루션을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AI 솔루션 보유 기업(공급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AI 기술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수요기업)에게는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 연결형 혁신모델이다. 특히 소상공인 분과는 데이터·인력·예산 모두가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기술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 마케팅 자동화, 콘텐츠 혁신 등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술기업과 함께, 현장에 맞는 AI 도입 추진
월곡재단은 이번 사업을 위해 AI 전문 기술기업과 주얼리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중간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상호 이해하고, 실질적 활용이 가능한 과제 설계를 이끌어낸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드래프타입 – “단 한 장의 이미지로 영상 콘텐츠를”
드래프타입은 AI 기반의 자동 영상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으로, 수요기업이 제공한 제품 이미지를 업로드하기만 하면 마케팅용 영상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소상공인도 손쉽게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CTR(클릭률) 극대화를 통한 실질적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 스튜디오랩 – “AI가 써주는 상세페이지, 콘텐츠 고민 끝”
스튜디오랩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콘텐츠 분석, 제품 소개문구 생성, 커머스 상세페이지 자동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얼리 브랜드들이 상세페이지 제작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브랜드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설명과 최적화된 상세페이지를 빠르게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얼리 전용 상세페이지 제작 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플립션코리아 – “촬영 없이도 모델 착용 컷 완성”
플립션코리아는 AI 가상피팅 기술을 활용해 실제 모델 촬영 없이도 제품 착용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모델 섭외 비용과 촬영 시간 없이도 브랜드 자산으로 활용 가능한 고품질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커머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주얼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다.
“AI는 기술이 아니라, 비즈니스입니다”
월곡재단 채종한 인재양성팀장은 이번 사업의 의의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AI바우처 사업은 AI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이나 관심을 넘어, 실제 주얼리 사업 현장에서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내는 도구로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 노력입니다. 주얼리 산업에 AI가 얼마나 실용적인지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기술기업이 주얼리 산업에 본격 투자하고, 주얼리 소상공인이 실제로 AI 솔루션을 적용하는 사례가 만들어지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월곡재단은 약 80여 개의 수요기업(주얼리 브랜드, 매장 운영자, 유통사 등)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 설명회를 비롯한 기술교육, 워크숍, 솔루션 도입 컨설팅, 후속 성과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 지원할 예정이다.
주얼리 산업, 기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진짜 기회’ 마련
이번 AI바우처 사업을 통해 주얼리 산업은 단순한 유행이나 기획을 넘어, 콘텐츠·마케팅·생산 등 비즈니스 전반에서의 혁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월곡재단은 앞으로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기획, 교육, 성과공유 활동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