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 커리어 개발을 위한 열정의 현장”
주얼리 직무부트캠프 수료식 성료
-
2024.02.23
- 월곡재단, 2024년 겨울학기 주얼리 전공 대학과 Co-up 캠프 운영
- 주얼리 전공 학생 대상, 직무 체험, 커리어 개발, 포트폴리오 제작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덕대학교, 장안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와 협력하여 개설한 ‘월곡주얼리 직무부트캠프’가 성공적인 여정을 마치고, 인덕대학교 도서관 T&I Cube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월곡재단 마컴센터 임직원과 인덕대학교 산학협력 교수와 교직원을 비롯해 각 대학에서 선발된 참가 학생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2024년 겨울학기 직무부트캠프는 전공 학생들에게 가장 관심도가 높은 ‘주얼리 캐드’와 ‘디자인 기획’ 캠프가 개설됐으며, 해당 직무로 취업 및 커리어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각 대학의 전공 학생들이 참가했다.
각각의 캠프는 지난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대학의 실습실과 지정된 교육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상품성과 시장성이 높은 주얼리 제품의 모델링을 구현하고, 실제 제품이 개발되는 프로세스를 경험하며 취업 및 커리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현직자의 교육과 지원을 통해 제작했다.
수료식에서는 오프라인 교육에 100% 참석하고, 실무 중심의 과제 수행을 끝까지 완주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캠프를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와 커리어 개발의 목표 및 높은 수준의 성장을 보인 학생들에게는 우수 장학생 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주얼리 캐드 캠프에 참가한 정무영 장학생은 “현직의 멘토님이 알려주신 것을 최대한 흡수해야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캠프에 참여했다”라며, “수업에서 배운 소스들을 활용해 응용하는 과정을 반복했고, 특히, 기존에 어렵게 썼던 툴을 쉽게 쓰는 방법으로 알려주셔서 작업 시간의 효율성을 높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작업량이 늘어 프로그램과 친해지게 되었고, 3D 모델링에 자신감을 얻은 점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디자인 기획 캠프에 참가한 이선정 장학생은 “주얼리 디자이너로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는데, 캠프를 통해 회사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의 좋은 방향성을 알게 되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학교에서 화려한 작품 위주의 작업을 많이 해서 상업성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소비자 중심의 상품성 높은 디자인 기획 과정을 경험하면서, 직무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이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월곡재단 마컴센터 채종한 소장은 “주얼리 분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예비취업자 및 전공학생들의 어려움과 기회 부족을 인지하며, 실무 경험이 부족한 분들에게 이 캠프가 유용한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캠프를 통해 명확한 커리어 개발 목표를 가진 분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더 많은 대학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취업과 커리어 개발을 위한 열정의 현장”
주얼리 직무부트캠프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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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 월곡재단, 2024년 겨울학기 주얼리 전공 대학과 Co-up 캠프 운영
- 주얼리 전공 학생 대상, 직무 체험, 커리어 개발, 포트폴리오 제작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덕대학교, 장안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와 협력하여 개설한 ‘월곡주얼리 직무부트캠프’가 성공적인 여정을 마치고, 인덕대학교 도서관 T&I Cube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월곡재단 마컴센터 임직원과 인덕대학교 산학협력 교수와 교직원을 비롯해 각 대학에서 선발된 참가 학생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2024년 겨울학기 직무부트캠프는 전공 학생들에게 가장 관심도가 높은 ‘주얼리 캐드’와 ‘디자인 기획’ 캠프가 개설됐으며, 해당 직무로 취업 및 커리어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각 대학의 전공 학생들이 참가했다.
각각의 캠프는 지난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대학의 실습실과 지정된 교육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상품성과 시장성이 높은 주얼리 제품의 모델링을 구현하고, 실제 제품이 개발되는 프로세스를 경험하며 취업 및 커리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현직자의 교육과 지원을 통해 제작했다.
수료식에서는 오프라인 교육에 100% 참석하고, 실무 중심의 과제 수행을 끝까지 완주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캠프를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와 커리어 개발의 목표 및 높은 수준의 성장을 보인 학생들에게는 우수 장학생 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주얼리 캐드 캠프에 참가한 정무영 장학생은 “현직의 멘토님이 알려주신 것을 최대한 흡수해야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캠프에 참여했다”라며, “수업에서 배운 소스들을 활용해 응용하는 과정을 반복했고, 특히, 기존에 어렵게 썼던 툴을 쉽게 쓰는 방법으로 알려주셔서 작업 시간의 효율성을 높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작업량이 늘어 프로그램과 친해지게 되었고, 3D 모델링에 자신감을 얻은 점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디자인 기획 캠프에 참가한 이선정 장학생은 “주얼리 디자이너로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는데, 캠프를 통해 회사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의 좋은 방향성을 알게 되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학교에서 화려한 작품 위주의 작업을 많이 해서 상업성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소비자 중심의 상품성 높은 디자인 기획 과정을 경험하면서, 직무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이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월곡재단 마컴센터 채종한 소장은 “주얼리 분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예비취업자 및 전공학생들의 어려움과 기회 부족을 인지하며, 실무 경험이 부족한 분들에게 이 캠프가 유용한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캠프를 통해 명확한 커리어 개발 목표를 가진 분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더 많은 대학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