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통계
업데이트 날짜 : 2021.01.02
2020년 국내 주얼리 시장의 규모는 5조 4,117억 원으로 추정되며, 전년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얼리 시장은 소비의 특성상 ‘비예물시장’과 ‘예물시장’으로 구분되는데, 비예물시장의 규모는 4조 3,061억 원(시장점유율 79.6%)으로 전년대비 0.6% 증가했으며, 예물시장은 1조 1,056억 원(시장점유율 20.4%)으로 지난 조사('18년)대비 9.4% 감소했다.
[비예물시장]은 소재에 따라 ‘일반주얼리’와 ‘패션주얼리’ 시장으로 구분되고, 각각 3조 5,906억 원(시장점유율 66.3%), 7,155억 원(시장점유율 13.2%)으로 추정된다.
[예물 주얼리시장]은 보석에 따라 '다이아몬드 예물'과 '다이아몬드 외 예물' 시장으로 구분되고, 각각 7,097억 원(시장점유율 13.1%), 3,959억 원(시장점유율 7.3%)으로 추정된다.